최근 헐리우드 진출 예정인 국내 배우 전종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버닝 전종서 헐리우드 진출 배경
전종서 헐리우드 진출
배우 전종서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면서 헐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최근 미국 소속사 UTA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활동명은 레이첼 전으로 앞으로 국내를 넘어 매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종서는 어릴 때부터 친인척들이 캐나다에 있어서, '레이첼'이라는 영어명을 가지고 있었고, 외국 생활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종서는 모델 이현이를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이고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개성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종서 미국 소속사
전종서의 소속사 UTA(유나이티드 탤런트 에이전시, United Talent Agency)는 미국의 유명한 소속사로 조커 역으로 유명한 안소니 홉킨스를 비롯해 조니뎁, 샤를리즈 테론, 웨스앤더슨 감독, 코엔 형제 감독 등이 속해 있는 매우 큰 소속사입니다. 따라서 UTA 와 계약을 체결한 전종서의 다음 행보에도 국내에서 많은 시선이 쏠려 있습니다.
전종서 미국 데뷔작
뿐만 아니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 컴퍼니는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판타지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굿 뉴스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 작품에는 전종서뿐만 아니고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헐리우드의 유명배우들이 함께 대거 출연합니다.
전종서 버닝, 콜, 우리 자영
전종서는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서 신인배우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로 칸 영화제 참석하게 되었으며 다소 독특한 분위기의 배우로 주목 받아왔는데요. 2020년에는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콜>에서의 인상적인 연쇄 살인마로 대중들에게 연기를 각인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우리, 자영>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성숙한 30살 어른을 꿈꿨지만 실패 경험 밖에 없는 29살에 자영 캐릭터를 연기하였는데요. 이제까지 선보였던 강렬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현실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증후군을 일으킨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집> 한국판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국판 <종이의집>은 한국을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과 각자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며, 여기에서 전종서는 교수가 불러모은 강도단 팀원 중에 ‘도쿄’라는 역할을 연기합니다.
최근에 국내 배우들의 위상이 해외에서 매우 높아진 것 같은데요. 특히나 강렬한 마스크와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지켜보는 입장에서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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