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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타

박수홍 미우새 하차 결정적 이유

by @★▲*→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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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미우새 하차 결정적 이유


박수홍 미우새 하차

 

박수홍 미우새 하차

 

박수홍 미우새

 

최근 친형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박수홍이 미우새를 하차하며 휴식기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박수홍 친형의 횡령 사건은 박수홍의 기존 소속사 사장이었던 친형이 박수홍의 출연료를 약 100억원 이상 횡령하고 잠적한 내용이며, 최근에 밝혀진 사실입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1991년 데뷔하여 그동안 큰 사건사고없이 밝은 얼굴과 성실한 모습의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가 평생 형을 믿고 돈관리를 맡긴 것이 이와 같은 결과로 이어져 박수홍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도 이같은 사실에 안타까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 사건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박수홍은 91년에 데뷔하여 30년이 넘게 돈관리를 그의 친형이자 소속사 사장인 박진홍에게 맡겨 왔습니다. TV에서도 박수홍은 여러번 자신은 돈관리를 형을 믿고 형이 직접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형에게 재테크를 믿고 맡겨왔습니다. 평소 그는 버는 것에 비해 돈을 거의 쓰지 않으며, 소비하는 것도 가족들이 간섭을 한다, 버는 것은 대부분 투자를 한다고 말해왔지만 본인이 직접 본 것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은 최근까지도 본인이 번 돈으로 인한 부동산이 형 명의인지 모르다가, 코로나 이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서 본인의 명의가 아닌 형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수홍 친형

 

박수홍 미우새 하차 배경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이런 사건을 겪게 되자, 네티즌들은 미운오리새끼에 함께 출연 중인 그의 어머니에게도 주목했습니다. 박수홍은 이 사건을 부모님은 모른다며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을 삼가달라고 부탁을 했고,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4월 3일, 박수홍은 법무법인을 통해 형을 소송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와 같은 내용이 진행되면서 미우새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하차를 하며, 당분간은 휴식기를 갖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동치미와 같이 혼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계속 출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

 

박수홍 그리고 다홍이

이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박수홍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그의 고양이인 다홍이입니다. 박수홍의 고양이 다홍이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개냥이 특성을 가지고 있어 로또냥이라고도 불립니다. 산책도 하고 사람도 매우 좋아하고, 심지어 얼굴도 너무 이쁜 고양이어서 박수홍이 유튜브, 방송에도 다홍이와 함께 출연을 하고, 네티즌들도 많은 호응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수홍 다홍이

 

박수홍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미담만 들리기로도 유명하고 심지어 이 와중에도 기부를 하는 모범을 보여주는 연예인인데요. 모쪼록 박수홍씨에게 원만하게 사건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다홍이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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