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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인

파월 청문회 연준 금리 인상 시기

by @★▲*→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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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청문회 연준 금리 인상 시기 발표

 

파월 청문회 금리 인상 시기 발표

한국시간 기준 1월 11~12일 사이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파월 의장의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이미 2022년 연준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에 대해서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의 시기와 인상율에 대해 모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 등의 모든 투자 시장을 비롯한 경제 생활에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금일 있었던 청문회는 제롬 파월 의장의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장 재선임에 대한 청문회로, 파월 의장이 말한 내용은 이미 언급했던 방향성과 유사했고, 대부분 청문회의 질의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있었던 중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2.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을 때까지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3. 인플레이션은 올해 중반까지 생각되며 아마도 후반기까지 긴축 정책을 진행할 것이다.

4. 2022년은 정책 정상화의 해이며, 정상화 수단 중에는 기준금리 인상도 포함되어 있다. (FED는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에는 동의한다.)

5. 다만 금리 인상의 시기와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

(-> 이에 따라 1월 FOMC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 밖에도 직접적으로 코인과 연관될 만한 내용은, 디지털 화폐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수주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문회가 진행됨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출렁였는데요, 특히 금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라고 발표하자 파월 의장의 청문회 초반 50,408,000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청문회가 진행됨에 따라 52,383,00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022년 1월 11일-12일 비트코인 1시간봉

 

 

이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파란불을 멈추고 불장으로 돌아섰는데요, 이 추세를 계속 지켜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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